'2027 세계사격선수권대회'를 유치한 대구시가 19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시설 개선 사업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올림픽, 사격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사격 대회로 평가되며, 대회가 열리면 90개 나라에서, 선수와 관계자 2천여 명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내년 3월부터 대구국제사격장 시설 개선 공사를 시작하고, 진입도로 등 기반 시설 확충에도 나설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대구체고 3학년 반효진 선수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단에 영입해 사격 대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대구마라톤대회와 내년 열리는 세계마스터스육상경기대회에 이어 2027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1415263584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